“ICT가 세상을 구한다”… 기후변화․교육격차 해결책 제시
▶ 정보통신기술(ICT)은 세상을 변화시켰으며, 기후변화‧정보격차 해소 등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침
▶ ICT 기업 에릭슨(Ericsson)사는 콜럼비아대 지구연구소(Earth Institute)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ICT 기술 솔루션이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필수임을 증명
- 일례로, 에릭슨(Ericsson)사는 SDG 목표 13(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처하는 긴급행동을 시행한다)과 관련 IoT 및 모바일을 활용한 Connected Mangroves 프로젝트(2015~) 진행
: 말레이시아 맹그로브 묘목에 센서를 연결해 심은 후, 성장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이를 통해 맹그로브 조림(造林) 성공률이 두 배로 향상(40%→80%)
* 맹그로브 숲은 열대기후에서 탄소저장과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맹그로브 숲 조림 성공률은 열대기후 나라들의 기후변화 대응력과 밀접한 연관을 지님
▶ 2020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369만명의 청년이 인터넷 접속이 어려워 원격 교육 시 고립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ICT가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중요.
- Connect To Learn 이니셔티브*, 유니세프 및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Giga 이니셔티브** 가 추진 중
* 25개 국 20만 명 아동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교육기회 제공
** 2030년까지 전 세계 모든 학교에 인터넷을 연결, 학교 간 연결격차 해소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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