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국 68%… “기후변화 영향 우려돼”
▶ 2022년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등 세계적 폭염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7월 말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비상사태’를 경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3명 중 2명은 자국의 기후변화에 영향에 대해 우려하며 조치가 필요하고 느낌(여론조사기관 Ipsos)
① 우려 확산: “자국서 이미 나타나는 기후변화 영향, 우려스럽다”(68%, 31개국 2만3천577명 조사)
② 연료 조치: “향후 5년 동안 자국의 에너지전환* 조치가 필요하다”(84%, 30개국 2만2천534명 조사)
* 화석연료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대체하는 것
③ 변화에 대한 의지: “육류섭취를 줄이거나, 콩과 같은 대체식품 이용할 것”(41%, 31개국 2만4천 명 조사)
④ ‘함께’에 대한 의지: “즉각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지 않는 기업(68%), 정부(68%), 개인(70%)은 실패할 것”(31개국 2만3천577명 조사)
⑤ 인플레이션 위기: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위협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름(38%(중복 허용), 27개국 1만9천 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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