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In-Sight]
AI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재 양성의 현주소,
영재 교육 현장의 개선을 위하여
문주호(강원도교육청 수석교사)
AI 스피커는 이제 가정에 흔하게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은 오늘의 날씨부터 주식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을 통해 관심 데이터를 편리하게 제공받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는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2022년 새로운 정부는 교육분야 첫번째 국정과제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제시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시 산(産)-학(學)-연(硏)-관(官) 협력체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의 발족을 준비 중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영재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시스템 및 학교 현장의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현장, In-Sight>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