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부패척결 및 조직 청렴도 증대를 위해, “과학창의 청렴옴부즈만”제도를 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STEPI 송위진 팀장, 서울고등학교 이진승 교사 등 2명을 초대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강혜련 이사장은 “이번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재단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초대 옴부즈만은 과학기술문화, 창의․인성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써 재단의 주요사업, 민원처리 등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청렴옴부즈만 제도란 공공기관에서 위촉한 시민 또는 외부전문가가 전문성 · 투명성이 필요한 주요사업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 조사 및 평가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부패통제 시스템이다.
![[청렴 세상] 과학창의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2011.8.25(목)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체 사진](https://cdn.kosac.re.kr/files/legacy_data/jnrepo/upload/mig/file/open_content/upload/web/blog/webeditor/Image/20120508_145857_940_0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