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인덱스, 글로벌 과학 도시(Science Cities 2025) 순위 공개
도시 기반 연구 집적도, 2024년 실적 기준
▶ 영국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운영하는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가 11월 14일 ‘Leading 200 science cities’ 데이터를 공개함. 이번 자료는 2024년 8월부터 1년(2024.8.1.~2025.7.31) 간 Nature Index가 지정한 저널 군에 실린 논문에서 각 도시의 기여도(Share)와 논문 수(Count)를 기반으로 산정됨
▶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선정된 과학 도시에 이름을 올린 상위 10개 도시 중 6개가 중국 도시이며, 상위 도시 순위는 다음과 같음
- 1위: Beijing (중국)
- 2위: Shanghai (중국)
- 3위: New York metropolitan area (미국)
- 4위: Boston metropolitan area (미국)
- 5위: Nanjing (중국)
- 6위: Guangzhou (중국)
- 7위: San Francisco Bay Area (미국)
- 8위: Wuhan (중국)
- 9위: Baltimore–Washington metropolitan area (미국)
- 10위: Hangzhou (중국)
▶ 글로벌 200위에 포함된 한국 도시는 서울, 대전 포항임. 서울은 고품질 저널 기반 기여도에서 글로벌 상위권(13위) 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전(52위)과 포항(137위) 역시 연구 집적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임
- 서울(Seoul): 13위, Share 1,176.78 / Count 2,566
- 대전(Daejeon): 52위, Share 346.21 / Count 921
- 포항(Pohang): 137위, Share 123.66 / Count 348
▶ Nature Index는 도시별 순위를 산정하기 위해 ‘분할 기여도(Share)’ 방식을 사용했음. 공동 저자는 논문 기여 비율을 분배받으며, 동일 논문이 여러 기관과 도시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각 도시에 분배된 기여도를 합산해 최종 점수가 산정됨
– Nature Index는 특정 분야(화학, 생명과학, 지구·환경과학, 물리학) 중심의 저널 군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 저널 군이 매년 공표됨. 이번 ‘Science Cities 2025’ 데이터는 PDF 공식 보고서가 아니라 온라인 데이터 테이블 형태로 제공됨
▶ 또한, Nature Index는 도시를 분석 단위로 삼고 있으며, 이는 도시 단위의 연구기관 집적도와 산출물을 측정하는 방식임. 순위의 경우 Nature Index가 인정하는 저널 군의 논문에 기반하므로, 고품질 저널 군에서의 상대적 기여도 변화를 반영함
▶ 공식 데이터는 정량 지표 중심이며, 연구 인프라, 생태계, 산학협력 등 정성적 요소는 포함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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