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 중국 교육부는 9월 4일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교사발전(人工智能+教师发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 이는 지난 4월 교육부 등 5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교육 행동계획(教科信〔2026〕1号)"의 교원 부문을 구체화한 후속조치에 해당한다.
■ 주요내용
- 온라인 자율학습과 오프라인 조직학습을 결합, 국가스마트교육플랫폼 "교사센터"에 "AI소양 전문구역"을 신설해 완성된 교육과정 패키지와 활용사례를 함께 제공할 것이다.
- 오프라인에서는 국가교원연수계획("국배계획")을 활용해 성・시・현・학교 단위로 계층별 시범연수를 실시하고, 실제 교실현장 상황에 초점을 맞춰 "AI가 무엇이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며 한계가 어디인지"를 명확히 전달할 것이다.
- "씨앗교사(种子教师)"의 선도적 역할을 활용한 "1만명 AI소양 선봉계획(万名AI素养先锋计划)"을 실시해 우수 수업 시범실시, AI역량 시연, 오픈소스 커뮤니티 교류 등을 통해 학습-활용이 결합된 새로운 연수모델 수립할 것이다.
- 이날 발표자로 나선 왕레이 사장은 "인공지능은 교육의 형태를 재편하고 교사의 역할도 재편하고 있지만, 아무리 강력한 인공지능도 교사를 대체할 수는 없다"며 "기술은 교사의 날개이지 상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사범생 양성 개혁, 교원자격시험에 AI 내용 반영, 국가・성급 교육성과상에 지능교육 부문 신설 등 제도적 기반도 함께 구축할 것이다.
■ 시사점
-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전면적 AI소양 교육 체계를, 온라인 상시 학습과 오프라인 시범 연수를 결합한 이원적으로 접근하여, 국내 교원 AI역량강화 사업에 구체적인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다.
- "기술은 날개이지 상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 프레이밍은, 국내 AI교육 정책 홍보에서 교원의 AI 도입에 대한 심리적 저항(대체 우려)을 완화하는 소통 전략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 결론
- 중국은 4월 발표한 AI+교육 행동계획을 9월 들어 "교원"이라는 구체적 실행 단위로 좁혀 전국 규모의 훈련 체계로 구체화하고 있다.
- 온라인 상시학습과 오프라인 선도교사 확산을 결합한 이원적 접근은, 미국의 지역단위의 교육 연수 모델과 함께 대규모 교원 AI역량강화를 추진하는 여러 국가에 실행모델로서 참고가치가 있다.
■ 출처
- 澎湃新闻 보도(2026.9.4): https://www.thepaper.cn/newsDetail_forward_34008218
- 腾讯新闻 상세보도: https://news.qq.com/rain/a/20260904A0CA0R00
- 교육부 "AI+교육" 행동계획 원문(4월): http://www.moe.gov.cn/srcsite/A16/s3342/202604/t20260410_1433240.html